갑상선 수술을 위해 8월 26일에 입원을 하였습니다!
수술 당일 새벽에 수술 준비를 위해 주사를 놔주러 오셨는데,
덩치도 있고, 혈관이 안보이는 최악의 팔인데, 간호사 선생님들께서 주사 잘 놔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있는 내내 그냥 병원 관계자 분들 모두다 너무 친절하셨어요.
필요한 것이 없는지,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먼저 다가오셔서 물어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해있는 내내 불편사항 정말 1도 없었습니다~
신관 3병동 도움 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를 못드리고 퇴원했네요!
너무 친절하신 분들 밖에 없으셔서, 병원에 입원한 기억이 이렇게 따뜻할 수있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들 잘 웃으시고, 친절은 그냥 기본값으로 탑재하신 분들뿐이세요 ㅠㅠ...
신관3병동 선생님들 진짜 최고세요..bb

그리고 조기쁨 선생님 마지막 까지도 정말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