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진료협력센터

※ 로그인 관련문의 041-570-2988, 2989
※ 협력병원이신지요?

센터소식 더보기
제 7회 협력병(의)원과 함께하는 만남의장 - 심뇌혈관 세미나

우리병원 진료협력센터가 30일 저녁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천안에서 협력병원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질환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이주병 충청남도의사회장, 강기훈 천안시의사회장, 김완진 아산시의사회장을 비롯해 순천향대천안병원 협력병원에서 120여명이 참석했다.   만찬을 겸한 세미나는 배상병 진료협력센터장의 ‘새병원 건축 진행사항 및 운영 계획’ 발표를 비롯해 심뇌혈관 질환 관련 3개의 연제를 다뤘다.   발표 연제는 ▲Team Approach to Cardiovascular Disease in Emergent Settings(심장내과 박상호 교수) ▲뇌질환, 꼭 서울로 가서 수술해야 하나요?(신경외과 오혁진 교수) ▲왜 다빈치로봇 수술이 필요한가?(비뇨의학과 양희조 교수) 등이다.   이문수 병원장은 “협력병원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드디어 새병원 완공을 눈 앞에 두고 있다”면서, “새병원은 지역 의료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협력병원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견인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병 충청남도의사회장은 ”순천향대천안병원의 새병원 시대가 기대된다“면서, ”특히 최신 시설을 갖춘 새병원 강당에서 충남도의사회 연수강좌가 열리는 날을 고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병원 새병원은 현 병원 바로 북쪽 편에 지상 15층, 지하 5층 규모로 지어지며, 현재 마무리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병원 진료협력센터는 800여개의 협력병원과 함께 ▲진료 및 검사 의뢰 ▲결과 회신 ▲환자 되의뢰 등 모범적인 의료전달체계 운용을 통해 지역 환자들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2024-11-04
병원소식 더보기
새병원에 ‘최첨단 하이브리드 수술실’ 운영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5월 7일 개원하는 새병원에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도입·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혈관질환 환자의 중재적 시술과 외과적 수술이 한 공간에서 시행된다. 뇌혈관, 심혈관, 말초혈관 질환 검사와 중재적 시술을 비롯해 개두술·개심술, 대동맥 및 정맥 이상에 대한 외과적 수술도 시행 가능하다.   기존에는 혈관질환 치료 중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예상치 못한 기형 등이 발견되면 시술 또는 수술로 전환하기 위해 환자를 이동시켜야 했다.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한 장소에서 진단과 치료, 수술, 영상촬영 등이 원스톱으로 가능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급을 다투는 응급환자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병원은 하이브리드 수술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충남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센터장 윤석만)를 중심으로 신경외과, 심장내과, 흉부외과, 신경과, 마취과, 외과 등 여러 진료과의 통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   윤석만 센터장(신경외과)은 “병원이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최첨단 사양의 혈관조영장치를 도입해 정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치료 효율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하이브리드 수술실은 빠르게 증가하는 혈관 질환 환자의 신속하고 통합적인 치료를 위해 필수적이다”면서, “우수한 의료진과 함께 환자들의 골든타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 새병원은 현병원 바로 옆 45,300.10㎡(13,700평)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15층, 1천병상 규모로 지어졌다. 최첨단 장비와 환자 친화적인 진료시스템, 안전하고 효율적인 진료환경을 갖추고 오는 5월 7일 개원한다.

2025-03-20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진료협력센터

진료협력 전용 : 041-570-2988, 2989

평일 (월~금) 08:00~17:30 / 토요일 08:00~12:30
천안병원 외래관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