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이분들이 계셔서 병원에 빛이 나는것 같네요
환자와의 관계 : 본인 칭찬직원 : 단기병동 정현자쌤 지소정쌤 임정희쌤
장현자쌤은 제가 본 병원 내에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능력자십니다. 업무로도 바쁘실테지만 아침마다 일일이 환자하나하나 대면하며 안부를 묻는 수쌤은 보기드웁니다. 아픈것도 잊게 만들죠. 다른병동에선 신경과병동 수쌤이 그러셨는데 지금도 계시겠죠?
지소정쌤은 베테랑이란 수식어가 어울릴듯하며 짬에서 묻어나듯 극한상황에 빠른 해결 능력을 보여주심과 특유의 붙임성? 을 칭찬합니다.
골부리는 환자 욕하며 떠드는 민폐환자도 소정쌤 앞에선 어린아이되는 순간이 됩니다.
이외에도 단기병동에는 숨은 고수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름을 다 알지 못하지만 깊은 감사함을 느낍니다.
임정희 조무사선생님 외 간병사 선샘님들까지
입원기간 동안 보살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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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뇌파검사실선생님칭찬합니다. 2023.09.13노순영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