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교수님께 수술 잘 받고 와서 회복중입니다. 햇수로 5년째 뵙고있지만 어쩜 뵐때마다 긍정적인 에너지 넘치시고 밝고 친절하게 대해주시는지 환자보호자로써 무한감동이에요.
환자와 보호자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원하는바보다 더 잘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 교수님을 뵈면서 진정한 의사의 모습은 이런거구나를 절실히 깨달아요. 교수님께 치료받을 수 있어서 제가, 그리고 우리 아들이 진짜 복 받았습니다. 힘든시기에 만난 교수님덕분에 아들 수술도 잘 받았을 뿐 아니라 보호자로써 세상 무너질것같았던 마음의 상처도 치유받을 수 있었어요.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교수님 하시는 모든 일에 행운과 행복이 따라 다니길 기도할께요.
교수님~ 추앙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