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께서 무릎 수술받으시고 13일째 입원중이십니다. 엄마, 언니,나 셋이서 나누어 간병을 하느라 병원에서 지냈습니다. 처음에 수술을 하시고 너무 힘들어 하셔서 간호사선생님께 이것저것 요정도 많이 드렸는데도 친절하고 편안하게 응대해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교대 근무하시느라 너무 힘드실텐데 주간, 야간 근무상관없이 늘 친절하고 상냥하게 말씀해 주셔서 3층 간호사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2주간 병원생활하는 동안 저희 가족 모두 잘 지낼수 있었습니다. 3층병동 간호사선생님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순천향대학병원 의료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