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041-570-2114

칭찬합니다

본관3층간호사님들과 김유경간호사선생님께

환자와의 관계 : 본인 칭찬직원 : 본관3층병동 5월13일금요일 오후4~12근무 간호사분들 (김유경)

안녕하세요.아기가 교통사고로 발을다쳐 mri검사때문에 5월13일 금요일 본관3병동 2317호실에 입원했던 고이안아기 엄마입니다. 이날오후 4시30분경부터 입원을했는데 정신도없고 코로나탓에 아이와단둘이 입원하고 막막했는데 그때 오후근무하셨던 간호사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정신없고 환자분들도 많고 힘들게 일하시는거같은데도 밝은미소와 아이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다시한번 느낀거지만 간호사라는 직업은 사명감이없이는 절대 할수없을것같아요.. 맨날 아픈사람들만 모여있는곳에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으실지는 저는 짐작조차못하겠어요..그날 근무하셨던 모든 간호사님들이 너무다 감사했지만 특히나 김유경 간호사님 조카와 저의아기가 나이가 비슷하다면서 혼자서 우는애기를 달래기 힘들었는데 아기도 달래주시고.. 아이의 아픔을 공감해주시고 짜증이 날만한상황인데도 매번 웃는얼굴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감사드립니다. 마음같아서는 맛있는 간식이라도 간호사분들께 드리고싶지만 드릴수가없어 안타까웠어요.. 단 하루 입원이였지만 대학병원의 첫입원으로 저에게는 좀 아동병원이 아니라 선입견이있었는데 간호사님들 없었음 정말 힘들었을거에요.. 직업을떠나 따듯한마음으로 환자와 보호자를 생각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항상 고생많으신데 모두 행복한 일들만,건강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