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041-570-2114

칭찬합니다

소아응급센터, 별관6병동 칭찬합니다.

환자와의 관계 : 가족 칭찬직원 : 소아응급센터, 별관 6병동, 소아과 모든 의료진 쌤들

아기가 갑자기 자다가 꺽꺽거리며, 호흡을 잘 못 하길래 평택에서 급하게
소아응급실이 있는 순천향대 천안병원으로 가게됐어요.
와보니
주변 엄마들이 응급실 가야할 때 무조건 순천향대로 가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요
소아응급실이 있어 마음편히 응급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친절하게, 상세하게 아기 상태 체크 및 설명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 후 별관6층 입원실에 아기가 입원하여 치료받게 됐습니다.
새벽에도 친절하게 입원실 안내해주고, 수시로 아기상태 체크해 주시더라구요.
간호사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상냥했으며, 제가 화장실을 가거나 잠시 자리를 비울 때 특별히 부탁드리지않아도 왔다갔다하시며 아기가 소리지르거나 엄마찾고있으면 병실에 와서 놀아주고 있으시더라구요
아기를 예뻐해주시고, 아기 아픈거 걱정해주고 얼른 낫게 해주시는 모습에 참 좋은 병원이구나 싶었어요.
간호사쌤들 업무도 많고 피곤할텐데도 항상 먼저 불편한점 없는지 필요한거 없는지 물어봐주고, 아기 예뻐해주셔서 힘이 많이나더라구요.

의사쌤들도 두말하면 입아프고요.
교수님도, 당담쌤도 아기의 갑작스런 호흡곤란 질병을 이해하기 쉽게 여러번 친절하게 자세히 설명해주셨으며,
수시로 오셔서 아기 상태 체크해주시고, 아기가 지금 현재 어떤지 설명해주시더라구요. 이런 세심한 케어덕분에 아기의 회복이 더 빨랐던거 같아요.
아기가 예쁘다며 말도 걸어주고, 안아주고.. 남자쌤들인데 너무 친절하고 아기를 이렇게 예뻐해줘서 놀랐고 감사했어요.
1번이 아니라 몇번씩 안아서 놀아주고, 아기 괜찮아요? 하며 보러와주고
이런 병원은 처음이에요.
의사쌤들 간호사쌤들은 다들 천사만 있나 싶었어요.

아기 아파서 왔다가 위로와 따뜻함, 온정, 진심을 느끼고 왔습니다.
평택에도 이런 마음 따뜻한 대학병원이 있었음 싶더라구요...

천안 너무 부럽습니다. 순천향대병원이 있는다는건 큰 축복아닌가요?

24년도에 신설병원 오픈되던데 항상 롱런하길 진심으로 바라는 순천항대병원 화이팅입니다.

최고의 의료진, 최상의 서비스에 마음깊이 감사합니다

이전 종양혈액내과,, 의료진분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2021.07.28김영이92

다음 감사합니다 2021.08.03최지영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