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갑자기 아프시고 입원하시면서 많이 경황도 없었는데 본관 6층 병동에서 근무하시는 모든 간호사님들이 친절 하셨지만 그중에서도 김지은 간호사님께서 정말 일이 힘드실것 같다는 마음이 들정도로 친절하게 세심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병원이 예전과 많이 변한건지 20년만에 찾은 순천향 병원의 이미지는 이전과 너무 다르게 세련되고 친절하고 좋은 이미지였습니다. 그런 이미지를 주는데에 김지은 간호사님의 모습이 크게 한몫 작용했네요
아직까지 수술도 남고 치료도 받아야 하지만 감사의 말씀을 미리 올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순천향 대학 병원에 이런 간호사 선생님이 계시다니 병원으로써도 큰 보석을 가지고 있는것 같네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