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뉴스
음악이 흐르는 화장실, 화장실문화 개선
작성일 : 2010.02.17 작성자 : 관리자
우리병원은 최근 화장실문화 개선을 시작했다.
화장실을 냄새나고 불결한 공간이 아닌 휴식할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며, 이를 위해 금년 내 병원 화장실을 모두 개보수할 계획이다.
지난주부터는 화장실에 음악도 틀고 있다. 음악이 흐르는 화장실에서 환자들이 질병에 대한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화장실을 이용해본 환자들은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문수 병원장은 화장실문화 개선을 2010 고객감동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서비스까지 개선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병원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이전 "불어라 서비스 바람~" 2010.02.02
다음 제 17대 순천향대의료원장에 천안병원 정희연 교수 201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