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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이 한국 유방암 치료의 발전 이끈다!

작성일 : 2007.07.12 작성자 : 관리자

순천향의료원의 유방암 치료능력이 우수함은 이미 국내외에 널리 알려져 있다. 의료원 산하 서울, 천안, 부천병원의 유방암 치료 교수들은 모두 나름의 큰 진료업적들을 세워왔기 때문이다. 교수들은 뛰어난 진단력을 바탕으로 최소절제수술, 유방암 수술 후 유방즉시복원술 등 환자중심의 최신 치료법들을 도입 발전시켜왔으며, 풍부한 치료경험들을 갖추고 있다.


금년 7월, 순천향의료원 유방암 치료 교수들이 드디어 우리나라 유방암학회의 선봉에 섰다.


서울병원 외과 이민혁 교수가 한국유방암학회의 수장인 이사장에 취임한 것을 비롯하여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임철완 교수가 동학회 보험이사로, 천안병원 김성용 교수는 학회 간사로 임명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이민혁 교수는 앞으로 ‘세계화(Global Standardization)’와 ‘유방암 환자에게 희망을(Hope for all)’ 이란 두 가지 목표아래 학회를 운영, 학회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시키는 한편, 유방암 환자와 가족, 일반인들에게는 더욱 많은 도움을 주는 학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이민혁 임철완 김성용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