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 척추신경외과 이경석 교수가 최근 의학분야 석학들의 모임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정회원으로 선출되었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에는 현재 총 205명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350명을 목표로 매년 약간 명의 정회원을 선발해오고 있다.

2006년에는 이경석 교수와 카톨릭의대 강준기 교수 등 2명만이 정회원에 진입하였으며, 이로써 우리 순천향대 의대는 박춘식, 심찬섭, 이경석, 이희발 교수 등 총 4명의 정회원을 보유하게 되었다.

의학한림원은 석학들의 부문별 전문성을 활용하여 미래의학의 방향 제시와 한국 의학의 수준 향상 및 선진화를 유도하고, 독립성, 자율성 및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 의료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 및 평가 업무를 수행하여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