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뉴스
위암 수술, 李 교수에게 맡기면 OK!
작성일 : 2006.08.18 작성자 : 관리자
우리병원 외과 이문수 교수가 전국대학병원 외과 교수들이 꼽는 한국 최고 위암수술의사 27인 가운데 이름을 올렸다.
한국 최고 위암수술 의사 27인은 조선일보가 최근 조사한 결과로, 설문에는 전국 의과대학에서 위 수술 분야에 종사하는 교수들이 모두 참여하였다.
추천 받는 의사는 대학병원이 아닌 곳에서 근무하거나 개원을 한 의사를 포함, 현역에서 활동 중인 모든 전문의로 했다. 추천 교수 1인당 최고 의사 5명까지 추천했으며, 서울·인천·경기지역 외 지방소재 대학병원 교수들은 추가로 자신이 거주하는 권역 별 최고 의사 3명을 추천했다. 다만 본인 및 본인이 소속된 의료기관의 동료교수에 대한 추천은 할 수 없도록 했다.
이문수 교수가 집도하는 위암수술은 매년 200여 건을 넘는다. 개인으로서는 국내 최다 수준. 그가 지금까지 집도한 위암수술도 4000건의 위업을 바라보고 있다.
이문수 교수는 위암분야에서는 최고인 일본 도호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일본 국립암센터에서 위암의 수술적 치료와 외과 종양학에 대한 유학을 마쳤다. 현재 대한위암학회 이사와 학술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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