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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대상이 있어 얼마나 행복한가!"

작성일 : 2005.10.27 작성자 : 관리자















"사랑하는 대상이 있어 얼마나 행복한가!"

정덕희 교수 초빙, 친절서비스 정신 일깨워




정덕희 교수 강의


정덕희 교수


우리병원은 10월, 시인이자 유명강사인 정덕희 교수(명지대)를 초빙하여 네 차례 강연회를 열었다.

친절서비스 교육의 일환으로 열린 정덕희 교수의 강연은 교육관 제 1강의실에서 10월 5, 6, 25, 26일 열렸으며, 6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하였다.

‘내 나이 오십 넘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이라는 자작시로 시작과 끝을 장식하고, 주옥같은 그녀만의 문장들을 쏟아낸 정 교수는 독특하면서도 걸죽한 입담으로 강연 내내 참석 교직원들을 사로잡았다.

“습관화 되지 않은 친절은 친절이 아니다.”, “친절한 동료를 닮아가라.”, “좋은 표정을 가꿔라.”, “호칭에 유의하고, 눈높이를 맞춰라.”, “모든 불화는 자신의 책임이다.”라며,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한 친절을 강조한 정 교수는 또 “한 번의 만남으로도 오랜 기억에 남는 사람,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라.”면서 ‘성실하고 부지런한 자기 관리’를 주문했다.

정 교수는 그밖에도 “오늘을 충실하게 산다는 것은 지난 과거에 대한 가장 큰 반성이며, 다가올 미래에 대한 가장 큰 준비이다.”는 말을 통해 ‘열정과 사랑을 잃지 않는 삶,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 삶’을 역설했다.


[사진1, 사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