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HY견고딕" size="5" color="maroon">통증없는 병원 아이디어 공모 결과

순천향중앙의료원에서 산하 4개 병원 교직원을 대상으로 금년 1월 한 달 동안 실시한 통증없는 병원 아이디어 공모에서 우리병원 세 명의 교수의 주제가 채택되었다.

이번 공모에는 총 28편의 주제가 접수되었으며, 3월 22일 열린 심사위원회에서 최우수상 1편을 비롯 우수상 2편, 장려상 8편, 특별상 3편 등 총 14편의 주제가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우리병원에서는 총 6편의 주제가 제출되었으며, 심사결과 응급의학과 김재우 교수가 우수상을, 그리고 신경과 박형국 교수와 척추신경외과 심재준 교수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4월 월례조회와 함께 열렸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세 교수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응급실을 내원한 소아 외상 환자에 있어서 ketamine을 이용한 진정 및 통증제거(김재우 교수), ▲ 통증 해소 사례집 발간(박형국 교수), ▲ 통증교실 운영(심재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