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041-570-2114

병원뉴스

가까운 곳 명의 놔두고 왜 서울까지 가나!

작성일 : 2005.03.03 작성자 : 관리자


















가까운 곳 명의 놔두고 왜 서울까지 가나!

외과 이문수 교수, 조선일보에 위암수술 명의로 소개




“가까운 곳에 명의(名醫) 놔두고 왜 서울까지 가나….”


조선일보 3월 1일자 건강면 기획기사 ‘의료지방화시대’의 타이틀이다. 신문은 기사를 통해 서울과 비교해 손색없는 우수한 의료기관과 의료진이 가까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큰 병이라고 진단되면 서울로 향하고야마는 지방 환자들의 의료기관 이용실태에 대한 문제점을 꼬집고 있다.


비용과 시간의 낭비라는 단순한 문제점 이외에도 치료의 신속성, 연속성, 완결성에 있어서 상당히 미흡하다는 심각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신문은 지방의 우수 의료기관과 질환별 전문의들을 소개하고 나섰다.


첫 질환은 위암. 신문은 지방의 대표적인 위암수술 전문의 6인을 소개하였으며, 그 중 위암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병원 외과 이문수 교수가 당당히 한 자리를 차지했다. 신문은 천공



성 위암환자 등 대개 소극적 치료에 머물던 말기 위암환자들의 생존율을 크게 높인 지방 명의라고 소개했다.


이문수 교수를 비롯하여 지방의 위암수술 명의로 선정된 6명의 전문의들은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강남성모병원 등 서울의 5개 병원에서 위암수술만 전문으로 하는 외과 교수들에 의해 복수 추천된 전문의들이다.


이문수 교수는 위암분야에서는 국제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일본 도호의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일본 국립암센터에서 위암의 수술적 치료와 외과 종양학에 대한 연수를 마친 바 있으며, 그동안 괄목할만한 진료성과를 수두룩하게 이뤄, 현재 그가 운영하는 위암클리닉은 충청권 위암치료의 메카로 명실상부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이문수 교수는 매년 200여 건의 위암수술을 집도한다. 이 건수는 개인으로서는 국내 최다 수준. 위암수술 3000건 달성의 위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이 교수는 위암의 가장 효율적인 치료를 위해 다양한 수술 술식 개발에도 매달려, 위 절제술 후 재건술인 ‘Uncut-Roux Procedure’를 비롯한 다양한 술식들을 개발하였다. 이 교수가 개발한 여러 술식들은 국·내외 관련 학회에서 가장 이상적인 위암 수술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color="black">[이문수교수,  조선일보기사: JPG1, JPG2 color="bl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