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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인턴 35명 입문교육 받아

작성일 : 2005.02.17 작성자 : 관리자
















신입 인턴 35명 입문교육 받아







우리병원은 2월 14일과 15일 양일에 걸쳐 2005년도 신입 인턴 35명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의료원 전체 교육과 병원별 교육으로 나뉘어 열렸다.


교육의 첫 순서인 순천향중앙의료원 전체 입문교육은 4개병원의 모든 신입 인턴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병원 동은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김부성 의료원장의 환영사에 이은 4개 병원 수련부장들로부터의 각 병원 소개, 친절교육, 건강보험관련 교육, 선배(전공의 협의회)들과의 만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의료원 전체 교육을 마친 우리병원 신입 인턴들은 곧바로 병원별 입문교육을 위해 장소를 충남 아산시 한국증권연수원으로 옮겼다.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우리병원 자체 입문교육은 14일 4시 30분부터 다음날인 15일 오후 4시까지 이어졌다.


첫날 인턴들은 가장 먼저 김재우 응급의학과장의 심폐소생술과 응급환자 진료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친교시간을 갖고, 정희연 병원장 등 경영진과 여러 선배의사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 가족으로서 각별한 정을 나눴다.


정희연 병원장은 친교에 시간에서 인사말을 통해 “35명 신입인턴 모두를 뜨거운 애정과 무거운 책임감으로 환영하며, 수련과정을 알차게 마칠 수 있도록 수련기간 내내 물심양면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하며, “인간의 생명을 마주하는 만큼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입인턴들은 이경석 부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 이튿날 교육에서 임상기본 술기를 비롯하여 감염관리 및 타과의뢰서 작성법, 의무기록 및 처방전 작성요령 등 수련기간 동안 업무수행과 병원생활에 필요한 각종 지식들을 습득했다.


인턴들은 3월 1일 정식 업무시작에 앞서 일주일간의 현장적응기간을 갖기 위해 2월 19일부터 병원생활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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