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HY견고딕" size="5" color="maroon">봉명 포럼, 첫 번째 모임 갖고 본격 출범

2월 21일, '의료분쟁과 의료과오소송'을 주제로

우리병원 교·직원들의 경영마인드 제고를 위한 강좌 및 토론의 장
매월 셋째주 오후 5시, 교육관 2층 강의실에서 개최

우리병원 교·직원들의 경영마인드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첫 학술모임, ‘봉명포럼’이 2월 21일 오후 5시부터 교육관 2층 강의실에서 첫 번째 모임을 갖는다.

봉명포럼은 의료계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각종 경영관련 이슈들에 대한 교·직원들의 정확한 이해를 돕고, 우리병원 환경에 적합한 나름의 해법과 전략을 구해보는 모임으로, 항상 매월 셋째 주 월요일, 같은 시간(오후 5시), 같은 장소(교육관 2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포럼은 매월 1가지 주제를 다루며, 주제마다 전문가들의 강좌에 이은 자율 토론의 순서로 진행된다. 병원 교·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다.

2월 21일 첫 번째 열리는 포럼의 주제는 ‘의료분쟁과 의료과오소송’이며, 관련 세부일정은 다음과 같다.

• 17:00~17:20 우리병원 의료분쟁 실태(원무과장 권용일)


• 17:20~17:50 의료분쟁 사례분석(이석열 정두신 교수)


• 17:50~18:30 보라매병원 사건의 교훈(부원장 이경석 교수)

봉명포럼이 이어서 다룰 확정된 월별 주제는 △ ‘생명공학과 생명윤리(3월)’, △ ‘의료정보와 의무기록(4월)’, △ ‘의료보장체계와 건강보험제도(5월)’, △ ‘안락사와 평화로운 죽음(6월)’ 등이며, 향후 주제는 현재 내부 공모 중에 있다.

봉명포럼을 주창한 이경석 부원장은 “앞으로 다양한 주제들을 발굴하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속적으로 포럼을 개최할 것이며, 교·직원들의 경영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병원인으로서의 자질과 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는 큰 학술모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