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규 교수, 천안시 정당 당원협의회장 당선

우리병원 뇌신경외과 윤일규 교수가 지난 1월 20일 치러진 열린우리당 충남도당 천안시 당원협회장 선거에 출마 당선되었다.

개혁당 출신으로 천안에서 열린우리당 창당에 많은 기여를 한 윤 교수는 ‘건전한 정치문화’, ‘진정한 참여민주주의’를 위해 모인 열린우리당 평당원모임의 적극적인 추전으로 선거에 출마했다.

열린우리당의 당원협의회는 지구당을 대신하여 전당대회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대의원을 뽑고,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 선거의 후보경선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천안시 협의회는 현재 1800여명의 당원이 등록되어 있다.

뇌혈관질환 수술의 권위자인 윤 교수는 평소 주위로부터 사회비판의식이 높은 인물로 평가되고 있으며, 바쁜 일정에도 개인시간을 투자하여 중앙일간신문, 인터넷신문의 객원기자, 시민기자로, 환경운동연합과 YMCA평의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현실참여적인 우리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 꼽히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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