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도 시무식 갖고 병원 재도약 발진

우리병원은 3일 오전 8시 시무식과 신년 교례식을 갖고 을유년(乙酉年)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병원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정희연 병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의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새해 OCS, PACS 구축을 비롯하여 병동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의료장비와 교수진의 보강하는 등 병원 재도약의 기틀을 다지겠다”고 신년 경영계획을 밝혔다.

정희연 병원장은 또 “사랑이 충만한 사람이 진정한 병원인이며, 프로”라며, “올 한해 사랑으로 환자와 동료를 대하고 사랑으로 업무를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참석 교직원들은 시무식의 마지막 순서로 교례회를 갖고 악수를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다복함을 빌었다.

[시무식: JPG1, JP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