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041-570-2114

병원뉴스

뇌졸중 강좌 <러쉬>

작성일 : 2004.11.19 작성자 : 관리자















뇌졸중 강좌 '러쉬'

신경과, 뇌신경외과 교수진 참여
10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5회 열려




신경과 강좌


뇌신경외과 강좌


10월 28일 이후 우리병원 신경과와 뇌신경외과 교수진은 뇌졸중 강좌를 잇달아 열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3주 동안 열린 뇌졸중 강좌는 총 5회. 신경과와 뇌신경외과 교수들이 총동원된 가운데 모두 무료로 열렸으며, 수강인원도 500여명에 달했다.

10월 28일 교육관 2층 강의실에서 열린 첫 뇌졸중 강좌에서는 뇌신경외과 3명의 교수가 모두 연자로 나서 100여명의 지역주민과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강연을 실시했다.

11월 4일 별관지하강의실에서 열린 두 번째 뇌졸중 강좌에서는 100여명의 지역 임상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신경과 정두신 교수가 강연을 실시했으며, 11월 18일 연구관 2층 대강의실에서는 신경과 정두신, 양광익 교수가 신경과 환자 및 보호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연을 열었다.

또 뇌신경외과 윤일규, 윤석만 교수는 11월 5일과 19일 양일동안 아산시노인복지관을 찾아 300여명의 아산시 노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항상 수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50세 이후 급증하는 뇌졸중은 노령화 사회에 들어서면서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올바른 뇌졸중에 대한 지식이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고, 잘못된 치료로 건강과 생명을 잃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이 현실.

이런 현실에서 우리병원 신경과와 뇌신경외과 교수진이 실시한 5회의 뇌졸중 릴레이 강좌는 지역 중추의료기관으로 우리병원의 역할에 부합된, 그리고 시기적절한 건강이벤트로서 큰 주목받았다.

[뇌졸중강좌: JPG1, JPG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