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과 심희춘씨, 병협 표어공모에서 '입선'

우리병원 경리과 심희춘씨가 지난 10월 실시된 제 34회 대한병원협회 표어공모에서 입선, 병원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우리병원에서는 이번 표어공모에 모두 4명의 교·직원이 8개 작품을 응모하였으나 심희춘씨의 작품 1편만 입선되었다.

심희춘씨는 2개의 표어를 응모, 그 중 “사랑으로 행한친절 나의만족 환자감동”이라는 표어가 입선작으로 선정되었으며, 1십만원의 포상금도 받았다.

병협에서는 1년에 한번 전국 병원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음연도 월중중점과제로 사용할 표어를 공모하고 있으며, 우수작 1편, 가작 1편, 입선작 6편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월중중점과제란 병협이 매분기마다 병원윤리강령을 준수하는 참된 병원상을 확립하고자 전국병원 임직원들에게 공지하는 표어로서, ‘환자에 대한 사랑과 봉사’, ‘병원윤리강령 생활화를 통한 병원위상 정립’, ‘병원 서비스 개선에 관한 사항’, ‘기타 병원과 관련된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심희춘씨의 입선작은 2005년도 2~4월중 전국 병원 중점과제로 이용될 예정이다.

[심희춘: JP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