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석 교수, 의료감정평가모임 결성 추진 화제

6월초 준비모임 갖고 구체적 활동방안 모색

 신경외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정신과를 비롯하여 내과,
성형외과, 흉부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비뇨기과 등 거의 모든 진료과의 의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 모임은, 오는 6월 3일 첫 준비모임을
갖고 구체적인 활동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모임이 결성되고, 활동이 본 궤도에 오르면 자동차사고, 산재사고, 장애인복지 등을 위한 장애진단과 평가를
비롯하여 다양한 의료분쟁을 평가하고, 검토하는 일들이 보다 객관적이고, 공식화될 것으로 보

여 이에 대한 논란이 자취를 감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이미 오래 전부터 IME(Independent Medical Examiner)라 부르는 의료감정 전문의제도를 도입, 운영하고 있다.
모임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우리병원 신경외과외래로 하면 된다.

전  화·041-570-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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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석 교수:JP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