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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뉴스

아픔은 나누면 반이 됩니다

작성일 : 2003.04.15 작성자 : 관리자
















"아픔은 나누면 반이 됩니다."
천안시 두정동에서 2003년 제 1 차 의료봉사 활동 펼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자원의료봉사단(단장 오천환)은 토요일인 지난 4월 12일 오후 1시부터 천안시 두정동 소재
근로청소년복지회관에서 2003년도 첫 번째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천안시 부성동사무소의 협조아래 두정동, 부대동 일원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의료봉사에는 내과를 비롯하여
13개과 14명의 교수들과 50여명의 직원들이 진료에 참여 220여 지역주민의 건강을 돌보았다.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은 이번 봉사활동에도 어김없이 진료교수로 참여하여 내과 영역에서 활동을 주도했으며,
20여명의 순천향의대 학생들도 현장을 찾아 봉사단을 도왔다.

이번 활동에는 성무용 천안시장이 격려차 방문하는 등 지역 각계의 격려와 지원이 이어졌다. 특히 두정동 부녀회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회관 주차장에 음료대를 설치하고 행사 내내 지역주민들을 맞아 활동을 더욱 빛내주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금년 의료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린 봉사단은 행사 후 간단한 정리시간을 갖고 가능한 한 자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기로 뜻을 모았다.







[의료봉사활동: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