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041-570-2114

병원뉴스

"친절하면, 복이 굴러 들어옵니다"

작성일 : 2003.02.07 작성자 : 관리자








face="HY중고딕" color="maroon" size="5">"친절하면,
복이 굴러 들어옵니다"

face="HY중고딕" color="navy" size="4">친절서비스 확산·정착
위해 직원포상제도 신설
친절에는 '푸짐한 상', 불친절에는 '재교육과
벌'




size=2>친절을 베푼 제비로부터 ‘박’씨를 선물 받아 팔자를 고쳤다는 흥보의 이야기처럼, 이제 병원에서도 친절하면 큰‘복’을
받는다.

size=2>지난해 대대적인 친절서비스 교육 이후 친절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丁熙淵)이
친절서비스 정신이 원내에 보다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독려하는 의미에서 직원 ‘포상제’를 시행하기로 한 것.


size=2>친절은 병원인으로서는 사명감을 갖고 행해야 하는 당연한 의무. 그러나 수동적으로 마지못해 행하는 친절은 상대방에게 감동을 주지
못한다. 병원은 그러한 오류를 줄이고, 직원들이 자발적인 친절서비스를 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동기부여’차원에서 직원 포상제를
마련했다.

size=2>년간, 분기, 반기 등 기한을 정하고 친절을 생활화하고 환자들에게 만족을 주는 직원과 부서를 선정하여 표창과 함께 푸짐한 부상을
내리고, 인사고과에도 반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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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있으면, 벌도 뒤따른다. 불친절을 행한 직원이나 친절도가 뒤쳐지는 부서에 대하여 병원은 강도 높은 재교육을 실시하고, 또한
인사고과에도 반영하여 불이익이 돌아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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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직원 친절서비스 교육을 실시하고, 40명의 사내 친절서비스강사 육성에서 병원 정식 소위원회인 친절위원회까지 구성하는 등 친절서비스 확산과 정착을 위해 애쓰고 있는 병원이 보다 친절도를 높이자는 의지아래 빼어든‘당근’과 ‘채찍’이 부디 200% 이상의 효과를 거두어 환자들의 만족스런 웃음이 그치지 않는 병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