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041-570-2114

병원뉴스

밝은 얼굴, 목소리~! 환자만족, 병원미래 가꾼다

작성일 : 2002.11.12 작성자 : 관리자
















face="HY중고딕" color="maroon">"밝은
얼굴, 밝은 목소리가 넘실~ 환자만족, 병원미래 가꾼다!"

face="HY중고딕" color="navy" size="3">전직원 친절교육·사내
친절강사 이용 지속적인 교육 효과 거둬




  “안녕하십니까? 00과 000입니다.”“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요즘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宋鈺平)에 전화하면 수화기로 들리는 목소리들이다. 듣는 이도 즐거운 밝은
목소리, 보는 이도 기분 좋은 밝은 얼굴들이 병원 내에 넘쳐나고 있다. 최근 병원이 전체적으로 실시한 친절교육과 양성된 사내 친절강사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는 자체 친절교육의 효과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 것.
  병원은 9월과 10월 중 외부 서비스교육전문기관에
의뢰 전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정신, 친절의식을 강화하는 교육을 시행했으며,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위해 자체 친절강


사 40명을 양성하는 교육도
실시했다.
  이들 교육 후 병원은 곧이어 자체 친절강사 40명을 이용 직원들을 대상으로 재교육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강사
1명이 2∼3개 부서를 묶은 1개 그룹을 맡아 주중 두 차례에 걸쳐 친절교육을 진행한다.
  가장 먼저 교육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은
기본 예절. 직원들은 교육을 통해 평소 무관심 속에 행해지던 자신의 전화예절, 인사법, 태도 등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었나를 확인하고 점차
스스로를 바꾸어 가고 있다.
  ‘고객의 눈과 마음’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서비스 정신’으로 자신을 무장시키고 있다. 처음에는
어색하기만 했던 모습들이 이제는 점차 스스로 만족을 경험하고, 타부서와의 거리도 자연히 가까워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업무의 능률도 더욱
높아지고 있어 병원은 이번에 진행하고 있는 친절프로그램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다.
  병원은 이번 친절프로그램이 상당한 효과를
거둠에 따라 이참에 보다 많은 직원들을 자체 친절강사 양성 교육에 참여토록 하여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고, 병원의 이미지를 ‘친절한 병원’으로
새롭게 정립한다는 계획이다.
  송옥평 병원장은 “친절한 모습만이 병원의 미래를 일구어낼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아래, 일류직원,
일류병원을 만들자는 병원 구성원들의 마음이 점차 뜨거워지고 있다”며, “친절프로그램에 더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신뢰받는 병원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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