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주 교수, 개원 20주년 기념 사진전 열어

7월 2일부터 13일까지, 외래진료관 2층 로비에서

 
서울병원 순환기내과에 재직중인 권영주 교수가 우리병원의 개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7월 2일부터 우리병원의 외래진료관 로비에서 사진전을
열고 있다.
  7월 13일까지 2주 동안 열리게 될 권 교수의
사진전에는 총 20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병원을 비롯하여 순천향의료원
산하 4개 병원의 여러 정취를 담은 사진들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있다.

  얼마 전 서울 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한 제 1회 서울특별시 사진전에서
'서울의 일몰'이란 작품으로 수상하기도 했다는 권 교수는 평소 사진촬영을
즐겨 각종 모임이 있을 때마다 각 병원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고 한다.
동 사진전은 우리병원뿐만 아니라 서울병원과 부천병원에서도 개원기념식과
때를 같이하여 열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