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상 의 학
연 구 소 개 소

12월
18일, 연구관 7층에서 현판식 갖고 본격 출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송옥평)은
12월 18일(화) 오후 2시, 병원 연구관 7층에 새롭게 꾸며진 임상의학연구소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현판식과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등의 순서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송옥평
병원장과 김영선 연구소장(내분비내과 교수), 연구위원 등 여러 병원관계자를
비롯하여 순천향대학교 서교일 총장과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안의태
학장이 참석하여 연구소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고, 연구소의 창대한 발전을
기원했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임상의학연구소는 분자생물학실험실을 비롯하여,
세포배양실, 동물실험실과 동물사육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기초의학
및 임상의학 관련 연구를 비롯하여 국책과제 수행, 의공학 관련 연구를
담당하게 된다. 연구소는 병원과 의과대학의 의학수준 향상을 이끄는
것은 물론, 걸출한 연구업적들을 내놓아 순천향의 명성을 국내는 물론
국외에까지 드높일 것으로 주위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현판식사진(JPG):압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