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재미있는 인형극 보러오세요!

어린이문화예술학교
인형극팀 초청, 4편의 인형극 무료 공연
12월 4일(화) 오후 2시부터
별관지하강의실에서 어린이 환자를 위해

재미있는
4편의 인형극이 오는 12월 4일(화) 순천향천안병원(병원장·송옥평)에서
공연된다.

인형극은 '어린 고양이
이야기', '달려라 삼보', '금도끼 은도끼', '혹부리 영감님' 등 해외
및 전래동화를 인형극화 한 것으로, 공연은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병원의 별관지하강의실에서 열린다.
어린이와 보호자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없다.

순천향천안병원이 소아병동
어린이 환자들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기 위해 어린이문화예술학교
인형극팀을 초청하여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소아병동 어린이 환자는
물론 병원 인근지역의

어린이들에게도
즐거움과 좋은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린이문화예술학교는
문화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문화복지협의회 소속 어린이를 위한 문화교육·사업
전담기구로 어린이들의 건전한 인성계발과 바람직한 어린이 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