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뉴스
우리병원 간호부 봉사단체인 사랑회(회장 남정옥)가 지난 17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주한 튀르키예대사관에 전달했다.
십수 년째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사랑회는 이역만리 타국의 상황에도 외면하지 않고 회비의 일부를 쪼개 순천향의 인간사랑을 전했다.
남정옥 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갑작스런 재난을 당한 튀르키예의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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