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041-570-2114

병원뉴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3일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위한 휴식공간 아트리움을 완공하고 본격 개방했다.

 

아트리움은 지난해 5월 개원한 순천향대천안병원 새병원과 기존 병원을 연결하는 공간에 면적 1,500㎡(453.75평), 높이 15.7m 규모로 조성됐다.

 

아트리움에는 새병원과 기존 병원을 연결하는 브릿지와 계단, 경사로를 설치하고 병원 이용객들이 쉬어갈 수 있는 데크 형태의 휴식 공간도 마련됐다.

 

특히 약 15m 높이의 유리 천창을 통해 자연채광이 내부 깊숙이 들어오도록 설계함으로써 밝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병원 안에서도 자연의 빛을 느끼며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아트리움 입구에는 병원 역사와 새병원 건립과정을 소개하는 멀티비전을 설치하고, 기부자들의 나눔과 헌신을 기념하는 기부자월도 마련했다. 향후 역사관과 새병원 모형 등을 추가해 순천향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담은 역사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아트리움은 오는 2027년 초 푸드코트를 비롯한 다양한 휴게시설이 들어서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문수 병원장은 “햇살 가득 빛이 머무는 아트리움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쉼과 위로를 전하는 치유와 회복의 공간이다”면서, “아트리움이 다양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누구나 편안하게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