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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50주년 기념] 순천향은 '나의 포텐'을 꽃 피웠다｜외래간호팀 김지수 간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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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갓·탤런트
마침내 찾아온 결전의 날!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못다한 이야기
순천향인들이여 당신의 탤런트로 50주년을 꽃 피우다!
"순천향은 [나의 포텐]을 꽃 피웠다."
순천향 개원 50주년을 기념하며 준비한
외래 간호팀 김지수 간호사의 못다한 이야기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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