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의료비 후원금
1998년 무의촌 의료봉사 (당시 단장 김성구) 활동을 계기로 뜻을 모아 교직원들이 후원회를 결성하여 운영해오다가
2004년 6월 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해 힘들어하는 환자들을 위해 인간사랑 순천향 정신으로 뜻을 모아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 공제를 통해 후원을 시작하여 ‘순천향 나눔회’ 를 창립하였습니다.
소아청소년과 이동환 교수님을 초대회장으로 2004년부터 2018년 12월까지
‘순천향 나눔회’를 15년간 운영하며 776,254,851원을 모금하여 448명에게 634,530,472원을 후원하였습니다.
2019년 1월 법인세법 제 24조 제 3항 제 5호 각 목의 병원에 자원의료비를 지출하는 기부금으로 사립대학이 설립한 부속병원도
자선의료비로 지정기부금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되어 더욱 폭넓게 저소득층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고 국내외의료봉사활동(무의촌, 저개발국가 등)지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