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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에 변박장 교수

작성일 : 2008.03.06

순천향대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에 변박장 교수 취임
김부성교수 명예의료원장 위촉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이∙취임식 및 명예의료원장 위촉식

(순천향대학교병원, 3월 4일) = 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은 2월 29일 순천향대학교병원 동은대강당에서 제15, 16대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이취임식 및 명예의료원장 위촉식을 거행했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신경외과 변박장교수가 임기 2년의 신임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에 취임하였으며, 전임 김부성 의료원장은 명예의료원장에 위촉했다.

행사에는 서교일 순천향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박윤형 의과대학장, 권영주 대학원장, 이항재 건강과학대학원장, 순천향대학교 서울 천안 구미 부천병원의 병원장과 부원장 등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외빈으로는 사립대의료원장 협의회를 대표하여 이봉암 경희의료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변박장의료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외적으로 순천향의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하여 특별한 각오로 의료원장직을 수행 하겠다”며 “위로는 이사장님과 총장님의 뜻을 잘 받들어 섬기고 각 병원장님, 학장님과의 지혜로운 조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5000여명의 교직원들이 한마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명예의료원장에 위촉된 김부성 교수는 “그간 물심양면으로 격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협력해 주셔서 무사히 소임을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명예의료원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 변박장 의료원장은 1970년 부산대의대를 졸업하고 1975년부터 현재까지 순천향대학교병원에 근무하면서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1991-1997)와 부원장(1994-1997)을 역임하였고, 1997년 3월부터 2000년 2월까지는 제13대 병원장을 맡아 병원 발전에 헌신했다.

1980년부터 1982년까지 일본 오사카 시립대학 대학원 연구생, 1990년부터 1991년까지 하버드의대 교환교수로 근무하면서 신경외과 분야를 더욱 깊게 연구하였고, 대외적으로는 2002년 11월부터 2004년 10월까지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을 맡아 학회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고문, 한국의학학술지원재단 이사, 자동차 보험 심사위원, 대한신경외과학연구재단 이사 등을 맡아 왕성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