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의 유전학적인 연구’논문 발표
순천향대학교병원 정신과 우성일교수

순천향대학교병원 정신과 우성일교수가 미국 워싱턴대학으로 단기 연수 기간(4. 15-10. 10) 중 국제학회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미국 샌디에고(UC San Diego)에서 알쯔하이머 병의 세포생물학을 연구한 우성일교수는 임상치매 평가자로서 단기 훈련 프로토콜을 완수하여 워싱턴대학 알쯔하이머병 연구센터 기억노화 분과에서 인증서를 받았다.

또한 연수 기간 중 국제학술지인 '정신분열병 연구(Schizophrenia Research ; Impact Factor 4.264)'에 과거 조기치매로도 알려진 정신분열병의 유전학적인 관계를 연구한 ‘한국인 정신분열병 환자에서 G72/G30 유전자 다형성의 연합연구( Associational Analysis of G72/G30 polymorphisms with Schizophrenia in the Korean population)’논문을 발표했다.

우성일교수는 현재 노년신경정신약물학회 회장과 한국 뇌과학회 및 대한퇴행성신경질환학회의 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