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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표 서비스, 병도 금방 나을 것 같아”

작성일 : 2007.10.12

“천사표 서비스, 병도 금방 나을 것 같아”
순천향대학교병원 간호부 1004데이 봉사활동

순천향대학교병원 간호부는 10월 11일 본관 1층 로비와 각 병동에서 1004데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병원간호사회가 정한 천사데이(10월 4일)를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는 환자를 위한 다과회를 비롯해 손발 목욕과 아로마 마사지, 혈압 및 혈당검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본관 1층 로비에서는 4명의 간호사가 외래를 찾은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혈압과 혈당검사를 실시하고 건강 상담을 했다.

각 병동에서는 떡과 음료 과일 등을 직원들이 함께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웠고 특히 별관5층 병동에서는 아로마 마사지가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본관7층 병동과 본관 8층 병동에서는 각각 등과 발 마사지, 침상목욕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천사들의 서비스를 받은 환자들은 “특별한 서비스를 받아 병이 금방 나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본관에서 혈압과 혈당검사를 받은 외래 환자는 ‘간호사들이 고생 한다’며 점심 도시락을 선물하기도 했다.

김성구 병원장은 “의료기관 평가 준비로 바쁜 가운데서도 정성어린 봉사를 해 주신 유재연 간호부장 이하 간호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며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