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순천향 유방암 심포지엄
유방암 예방의 최신지견 소개

순천향대학교병원 유방클리닉(소장 이민혁)은 4월 24일 원내 CEO강의실에서 제8회 순천향유방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유방암 예방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는 단국의대 장명철교수를 비롯해 동국의대 손윤희교수, 경북의대 박호용교수, 순천향의대 임철완교수 등 유방암 예방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4명의 교수들이 초청돼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다.

단국의대 장명철교수는 "한국인 여성의 유방암 위험도 평가 모델(Breast cancer risk assessment model for Korean woman)"을 발표하였으며, 동국의대 손윤희교수는 "천연산물의 유방암 예방 잠재성" (Breast cancer Chemopreventive Potential of Natural Product)"를 발표했다.

경북의대 박호용교수는 "폐경전 여성의 유방암 예방(Breast cancer prevention for premenopausal woman)"을 그리고 순천향의대 임철완교수는 "유방암 예방을 위한 임상연구(Clinical trials for breast cancer prevention)"를 발표했다.

유방클리닉 이민혁소장은 “모든 질병이 치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를 유방암 예방법으로 잡았다”며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순천향대병원 유방클리닉은 그동안 유방암 발생의 원인 및 수술 방법, 최신 치료, 유전연구 등 다양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유방암 연구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