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화사모, 환우와 함께하는 남산 벚꽃 나들이
작성일 : 2007.04.25
“병원의 배려에 감사드려요”
화사모, 환우와 함께하는 남산 벚꽃 나들이
‘2월에 입원해서, 오랜만에 바깥 구경을 한다고 생각하니 잠이 제대로 오지 않았어요’ ‘오늘 나들이 갈려고 옷도 새로 세탁하고, 마음이 설레었는데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쉽지만 병원의 배려에 감사드려요’
4월 20일 순천향대학교병원 화사모가 준비한 벚꽃나들이 행사 에 참가한 환자의 말이다.
순천향대학교병원 화사모는 4월 20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환우와 가족, 직원 등 60여명이 남산으로 벚꽃 나들이를 다녀왔다.
가랑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였지만 입원환자들에게 봄을 만끽하게 해 주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한남동 병원을 출발한 버스는 순환도로를 따라 남산도서관까지 드라이브를 한 다음 국립극장에 내려서 40여분동안 벚꽃 길을 산책했다.
환자와 직원, 가족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걸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산책을 마친 후에는 국립극장 휴게소의 배려로 비를 피해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초밥과 우동 도시락의 따뜻한 국물은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해 줬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성경순 회장의 남산의 역사와 유래 설명을 들으며, 서로의 쾌유를 기원했다.
화사모, 환우와 함께하는 남산 벚꽃 나들이
‘2월에 입원해서, 오랜만에 바깥 구경을 한다고 생각하니 잠이 제대로 오지 않았어요’ ‘오늘 나들이 갈려고 옷도 새로 세탁하고, 마음이 설레었는데 날씨가 흐려서 좀 아쉽지만 병원의 배려에 감사드려요’
4월 20일 순천향대학교병원 화사모가 준비한 벚꽃나들이 행사 에 참가한 환자의 말이다.
순천향대학교병원 화사모는 4월 20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환우와 가족, 직원 등 60여명이 남산으로 벚꽃 나들이를 다녀왔다.
가랑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였지만 입원환자들에게 봄을 만끽하게 해 주기엔 부족함이 없었다.
한남동 병원을 출발한 버스는 순환도로를 따라 남산도서관까지 드라이브를 한 다음 국립극장에 내려서 40여분동안 벚꽃 길을 산책했다.
환자와 직원, 가족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걸으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산책을 마친 후에는 국립극장 휴게소의 배려로 비를 피해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다. 초밥과 우동 도시락의 따뜻한 국물은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해 줬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성경순 회장의 남산의 역사와 유래 설명을 들으며, 서로의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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