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서울의 중심 순천향대학병원을 본국의 병원처럼
외국인진료소 유병욱 교수

외국인진료소 신임 교원 유병욱 교수는 모든 연령의 외국인 환자에 대한 일차진료에서부터 의료전반에 대한 상담을 전문으로 진료한다.
국내 거주하는 각국의 외교관, 상사주재원 및 장기 거주 외국인에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 진료에 이르기까지 우리병원을 방문한 모든 환자에게 본국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진료하고 있다.
2006년 2월 인도 대통령 한국 방문 시 주치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중남미 및 아시아 여러 국가 대사의 주치의를 담당하고 있다.
1999년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순천향대 대학원 가정의학 박사과정 중이며,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수련의, 가정의학 전공의 과정을 마쳤다.
NGO 단체와 함께 2001년 베트남, 2002년 루마니아, 라오스 의료 봉사에 참가 하였고, 외교통상부 산하 국제협력단(KOICA)에서 국제협력의사로 파푸아 뉴기니와 페루에서 근무하였다.


유병욱교수(왼쪽첫번째)가 주한 외국대사관 지정병원 협의차 방문한 외국 대사들과 故 향설 서석조박사 흉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병욱교수가 주한 외국 대사들에게 외국인진료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