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한국일보]서교일 총장 캄보디아 국가재건 훈장
작성일 : 2005.12.23
순천향대 서교일 총장 캄보디아 국가재건 훈장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온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이 20일 캄보디아로부터 국가재건훈장을 받았다.
서 총장은 2002년부터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진으로 구성한 ‘한캄봉사회’를 만들어 캄보디아 프리뱅주 넥롱도립병원과 깜풍짬주 주립병원, 프리뱅주 프리뱅도립병원 등에서 1만여명의 현지인을 치료했다. 또 캄보디아 의사연수생을 순천향병원 의료연수 프로그램에 합류시켜 의료교육을 해왔다.
지난 8월 앰뷸런스 3대를 기증한 서총장은 한국심장재단과 공동으로 심장병 환자를 국내로 입국시켜 시술해왔다.
서교일 총장은 “국민의 70%가 결핵을 앓고 있을 정도로 의료환경이 낙후된 캄보디아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사업을 펼치겠다”며 “질병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해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쳐온 서교일 순천향대 총장이 20일 캄보디아로부터 국가재건훈장을 받았다.
서 총장은 2002년부터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진으로 구성한 ‘한캄봉사회’를 만들어 캄보디아 프리뱅주 넥롱도립병원과 깜풍짬주 주립병원, 프리뱅주 프리뱅도립병원 등에서 1만여명의 현지인을 치료했다. 또 캄보디아 의사연수생을 순천향병원 의료연수 프로그램에 합류시켜 의료교육을 해왔다.
지난 8월 앰뷸런스 3대를 기증한 서총장은 한국심장재단과 공동으로 심장병 환자를 국내로 입국시켜 시술해왔다.
서교일 총장은 “국민의 70%가 결핵을 앓고 있을 정도로 의료환경이 낙후된 캄보디아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의료사업을 펼치겠다”며 “질병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해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전 순천향 '환자 위안의 밤'행사 성황리에 마쳐 2005.12.23
다음 피검사로 위암도 진단한다. 200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