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아시안 초음파내시경 포럼 라이브 시연
작성일 : 2005.12.23
아시안 초음파내시경(EUS) 포럼 라이브 시연
순천향대병원 심찬섭교수팀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 초음파내시경팀(심찬섭·김진오·조영덕교수)은 12월 17일, 싱가폴국립대병원이 개최한 아시안 초음파내시경 포럼(Asian EUS Forum)에서 라이브 시연(Live Demonstration)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심교수팀은 이날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3명의 환자에게 초음파내시경(EUS)을 실시하였으며 시술 장면은 종합정보통신망(ISDN)을 통하여 싱가폴 학회장에 생중계 되었다.
초청연자로 참가한 심찬섭교수는 1시간여에 동안 진행된 시연동안 사회와 진행을 맡았고, 김진오교수와 조영덕교수가 직접 시술을 맡았다.
첫 번째 증례시연은 외과적으로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체부에 위치한 종양의 세포학적 진단을 위하여 조영덕교수가 초음파내시경 유도 하 세침 흡인(EUS-guided fine needle aspiration)을 시행하였다.
김진오교수가 시연한 두 번째 증례는 흉부 CT에서 종격동에 우연히 발견된 용골하 림프절(subcarinal LN)의 진단을 위하여 초음파내시경 유도하 세침흡인(EUS-guided fine needle aspiration)을 시행하였다. 세 번째 시연 역시 김진오교수가 췌장암으로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66세 여자 환자의 통증조절을 위해 복강 신경총 박리술(celiac plexus neurolysis)를 성공적으로 시술했다.
채취된 조직은 현장에서 해부병리과 진소영교수가 판독하여, 각각 췌선암 및 선암의 림프절 전이로 진단되었다.
순천향대병원 심찬섭교수팀
순천향대학교병원 소화기병센터 초음파내시경팀(심찬섭·김진오·조영덕교수)은 12월 17일, 싱가폴국립대병원이 개최한 아시안 초음파내시경 포럼(Asian EUS Forum)에서 라이브 시연(Live Demonstration)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심교수팀은 이날 서울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3명의 환자에게 초음파내시경(EUS)을 실시하였으며 시술 장면은 종합정보통신망(ISDN)을 통하여 싱가폴 학회장에 생중계 되었다.
초청연자로 참가한 심찬섭교수는 1시간여에 동안 진행된 시연동안 사회와 진행을 맡았고, 김진오교수와 조영덕교수가 직접 시술을 맡았다.
첫 번째 증례시연은 외과적으로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체부에 위치한 종양의 세포학적 진단을 위하여 조영덕교수가 초음파내시경 유도 하 세침 흡인(EUS-guided fine needle aspiration)을 시행하였다.
김진오교수가 시연한 두 번째 증례는 흉부 CT에서 종격동에 우연히 발견된 용골하 림프절(subcarinal LN)의 진단을 위하여 초음파내시경 유도하 세침흡인(EUS-guided fine needle aspiration)을 시행하였다. 세 번째 시연 역시 김진오교수가 췌장암으로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66세 여자 환자의 통증조절을 위해 복강 신경총 박리술(celiac plexus neurolysis)를 성공적으로 시술했다.
채취된 조직은 현장에서 해부병리과 진소영교수가 판독하여, 각각 췌선암 및 선암의 림프절 전이로 진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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