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불우이웃 돕기 재활용 바자회' 큰 성황
작성일 : 2005.05.13
"불우이웃 돕기 재활용 바자회" 개최
순천향대학교병원 간호부
순천향대학교병원 간호부(부장 정양숙)은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원내 임상교육관 주차장에서 불우이웃 돕기 재활용 바자회를 개최했다.
불우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가전품, 주류 등의 잡화를 비롯해 간호사들이 직접 만든 파전, 떡볶이, 어묵 등의 간단한 먹을거리를 함께 준비해 큰 인기를 끌었다.
스카프, 모자, 주류 등은 개장 1-2시간만에 매진되었으며 먹을거리도 오후 3-4시경에는 재료가 동이나 손님을 돌려보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순천향대병원 단골환자라는 한 사람은 "1만 몇 천원 주고 산 것이 이렇게 많다."며 커다란 비닐 봉지를 내 보이며 즐거워했다. 또 한 직원은 이동형 저장장치(USB)를 1천원에 샀다며 필요했던 것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2개월 전부터 행사를 준비했다는 정양숙 간호부장은 "재활용품을 기증해주신 원장님이하 모든 교직원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재활용품 협조, 판매, 뒷정리 등 행사 전반을 깔끔하게 치러낸 간호부 직원들의 노고에도 치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순천향대학교병원 간호부
순천향대학교병원 간호부(부장 정양숙)은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원내 임상교육관 주차장에서 불우이웃 돕기 재활용 바자회를 개최했다.
불우이웃 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교직원들이 기증한 의류, 도서, 가전품, 주류 등의 잡화를 비롯해 간호사들이 직접 만든 파전, 떡볶이, 어묵 등의 간단한 먹을거리를 함께 준비해 큰 인기를 끌었다.
스카프, 모자, 주류 등은 개장 1-2시간만에 매진되었으며 먹을거리도 오후 3-4시경에는 재료가 동이나 손님을 돌려보내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순천향대병원 단골환자라는 한 사람은 "1만 몇 천원 주고 산 것이 이렇게 많다."며 커다란 비닐 봉지를 내 보이며 즐거워했다. 또 한 직원은 이동형 저장장치(USB)를 1천원에 샀다며 필요했던 것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2개월 전부터 행사를 준비했다는 정양숙 간호부장은 "재활용품을 기증해주신 원장님이하 모든 교직원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아울러 재활용품 협조, 판매, 뒷정리 등 행사 전반을 깔끔하게 치러낸 간호부 직원들의 노고에도 치하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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