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제1형 당뇨병의 줄기세포치료 특강
작성일 : 2005.05.13
"제1형 당뇨병의 세포치료" 특강
순천향대학교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
순천향대학교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소장 원종호·종양혈액내과)는 5월 12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플로리다대학의 오세훈박사를 초청해 "1형 당뇨병 및 간질환의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성인골수에서 분화시킨 췌장인슐린 분비세포를 이용한 제1형 당뇨병 치료(Adult bone marrow-derived cells trans-differentiating into insulin-producing cells for treatment of Type1 Diebets)"를 주제로 1시간여 동안 강의를 진행한 오세훈 박사는 골수에서 인슐린 분비세포가 생성된다는 것을 규명한 권위자이다.
오세훈 박사는 강의에서 "성체골수세포 및 배아줄기세포를 간세포와 췌장 인슐린 분비세포로 분화시켜 각 세포의 특성을 확인하였으며, 당뇨병이 발생한 쥐에 이러한 세포를 주사하여 혈당이 감소함을 확인했다. 그러나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하였을 경우 이식 부위에 기형증(teratoma)이 발생하는 것이 문제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특강에는 김부성 의료원장을 비롯해 줄기세포치료센터 교수진 및 신장내과 교수, 전공의,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순천향대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는 매월 1-2회씩 집담회를 개최해 관련분야에 대한 연구와 인식을 넓혀 나가고 있다.
순천향대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 송윤섭교수(비뇨기과)가 오세훈 교수의 강의를 듣고 질문을 하고 있다.
김부성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이 오세훈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
순천향대학교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소장 원종호·종양혈액내과)는 5월 12일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플로리다대학의 오세훈박사를 초청해 "1형 당뇨병 및 간질환의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성인골수에서 분화시킨 췌장인슐린 분비세포를 이용한 제1형 당뇨병 치료(Adult bone marrow-derived cells trans-differentiating into insulin-producing cells for treatment of Type1 Diebets)"를 주제로 1시간여 동안 강의를 진행한 오세훈 박사는 골수에서 인슐린 분비세포가 생성된다는 것을 규명한 권위자이다.
오세훈 박사는 강의에서 "성체골수세포 및 배아줄기세포를 간세포와 췌장 인슐린 분비세포로 분화시켜 각 세포의 특성을 확인하였으며, 당뇨병이 발생한 쥐에 이러한 세포를 주사하여 혈당이 감소함을 확인했다. 그러나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하였을 경우 이식 부위에 기형증(teratoma)이 발생하는 것이 문제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특강에는 김부성 의료원장을 비롯해 줄기세포치료센터 교수진 및 신장내과 교수, 전공의,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순천향대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는 매월 1-2회씩 집담회를 개최해 관련분야에 대한 연구와 인식을 넓혀 나가고 있다.
순천향대병원 줄기세포치료센터 송윤섭교수(비뇨기과)가 오세훈 교수의 강의를 듣고 질문을 하고 있다.
김부성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이 오세훈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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