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CEO 60명, 평생 주치의를 만나다.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 CEO과정
순천향대병원 교수와 1:1주치의 결연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 CEO과정 5기 60명이 평생 건강을 책임질 주치의를 만났다. 이 과정 최고의 특전이라 할 수 있는 주치의 결연 프로그램 때문이다.

4월 18일 저녁 6시부터 타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주치의 결연식에는 CEO과정 5기생 50여명 부부와 이상달 CEO과정 총동창회장, 서교일 순천향대총장, 심찬섭 순천향대병원장, 이항재 건강과학대학원장, 박영호 대학원장, 신원한 부천병원장 등이 참석해 주치의 결연을 축하했다.

CEO와 주치의를 맺게된 순천향대병원 교수진은 소화기내과 심찬섭, 이준성, 조주영교수, 순환기내과 권영주, 김성구교수, 종양혈액내과 원종호교수, 안과 박성희교수, 외과 김재준교수, 신경과 안무영교수, 이비인후과 장혁순교수, 비뇨기과 박영호교수, 가정의학과 조주연교수 등 12명이다.

3월초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강의를 듣기 시작한 제5기 건강과학 CEO과정은 전 국회의원인 김명규회장을 비롯해 농우바이오 고희선 회장, 가수 장미화, 배우 남궁원 등 사회 각계의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60명이 수강중이다.

한편,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 CEO과정은 CEO를 위한 종합, 체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질환별 전문가 강의를 비롯해 대체 및 식이요법, 운동, 요가를 아우르는 총체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무엇보다 순천향대학교병원의 전문의들과 1대1 주치의 결연을 통해 본인은 물론 가족 건강도 관리해주고 있다.

한 학기 과정으로 운영중인 건강과학 CEO과정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매 기수별 지원자가 늘고 있으며, 강의에 결석하는 CEO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