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소식
수준높은 연주에 매료, 쥴트 공연
작성일 : 2005.03.31
순천향대병원 "쥴리어드 트리오" 초청공연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심찬섭)은 3월 31일 개원 31주년을 기념해 본관 로비에서 "쥴리어드트리오" 초청 연주회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40여분간 유명 클래식과 가곡, 성가 등을 연주한 쥴리어드 트리오는 각 연주곡마다 작곡가와 곡의 설명을 곁들여 청중들의 이해를 도왔다.
연주장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및 교직원들은 수준 높은 공연에 매료돼 큰 박수갈채를 보내는 등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연주를 맡은 쥴리어드 트리오의 김경아(바이올린), 조진영(첼로) 등은 세계적인 명성의 쥴리어드 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피아노를 연주한 손은정은 피바디 음대를 졸업한 수재들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들이다.
한편, 순천향대학교병원은 4월 7일부터 매주 1-2회씩 현악 4중주 앙상블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순천향대학교병원(병원장 심찬섭)은 3월 31일 개원 31주년을 기념해 본관 로비에서 "쥴리어드트리오" 초청 연주회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40여분간 유명 클래식과 가곡, 성가 등을 연주한 쥴리어드 트리오는 각 연주곡마다 작곡가와 곡의 설명을 곁들여 청중들의 이해를 도왔다.
연주장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 및 교직원들은 수준 높은 공연에 매료돼 큰 박수갈채를 보내는 등 평화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연주를 맡은 쥴리어드 트리오의 김경아(바이올린), 조진영(첼로) 등은 세계적인 명성의 쥴리어드 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피아노를 연주한 손은정은 피바디 음대를 졸업한 수재들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연주자들이다.
한편, 순천향대학교병원은 4월 7일부터 매주 1-2회씩 현악 4중주 앙상블 연주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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