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교원소개

간 줄기세포 치료 및 생체 간이식 등 간담췌외과 획기적 발전기대
외과 최동호 조성훈 교수

순천향대학교병원은 지난3월부터 간담췌외과를 전공한 최동호교수와 조성훈 교수를 영입하고 관련분야 수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동호교수는 93년 한양대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병원에서 인턴과 외과 전공의를 마쳤으며 공중보건의를 거쳐 국립보건원 객원연구원으로 1년간 줄기세포에 대해 연구했다. 이후 한향대병원 간담췌외과 전임의를 역임하였으며 한양대대학원에서 의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최교수는 특히 간 줄기세포 및 배아줄기세포 연구에 전념하여 국제 저명 논문지인 SCI에 2편의 논문을 게재하였으며 대한이식학회에서도 학술상을 받는 등 간세포이식 치료에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조성훈 교수는 94년 순천향대의대를 졸업하고 순천향대병원 인턴 및 외과전공의를 거쳐 공보의로 병역을 마쳤으며, 서울아산병원에서 2년 동안 간담도 및 간이식외과 전임의를 거치면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았다.

최소 침습수술 발전기대
척추센터 이재철 교수

센터 오픈과 함께 새롭게 순천향대학교병원에서 근무하게된 이재철교수는 서울대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인턴, 전공의, 척추외과 전임의, 부천병원 전임의를 거쳐 금년 3월1일부터 순천향대병원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교수는 척추디스크, 목디스크, 척추변형질환 등에 대해 기존의 수술법과 함께 내시경을 이용한 최소 침습 수술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