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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2022년 응급의료기관평가 A등급
작성일 : 2023.01.25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2022년 응급의료기관평가 A등급
5개 영역 24개 모든 평가지표 1등급
순천향대서울병원(원장 이정재)이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평가 결과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모든 지표에서 1등급을 받아 서울 24개 기관 중 3위, 전국 123개 기관 중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는 서울 26개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정재 병원장은 “서울 중심에 위치한 저희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숙련된 간호사들이 24시간 교대로 상주하며 응급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권역 내의 타 병원은 물론 원내 모든 진료과와 협력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권역응급의료센터 40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 243개소 등 총 408개의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는 안전성, 효과성, 기능성, 공공성 등의 5개 영역 24개의 지표를 평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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