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사랑연대 교수 멘토링 프로그램 호응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병원장 이정재)은 5월 18일 원내 청원홀에서 올해 임용한 신임 교원을 대상으로 ‘인간사랑연대 교수 멘토링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순천향대서울병원의 시스템과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신임교원들을 위해 병원의 조직구성과 업무를 소개하고, 시설개요와 공간 이야기, 진료 멘토 등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선배 교수가 들려주는 서울 중심의 대학병원, 순천향대서울병원의 특징과 진료 노하우, 환자와 동료를 배려하는 EMR, 1년간의 경험담 및 적응기를 통해 진료와 연구 등 병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정재 병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병원과 동료에 대해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공감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며 “병원에 잘 적응해서 순천향의 미래를 이끄는 보석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순천향대서울병원의 인간사랑연대(HLA-Human LoveAlliance) 교수 멘토링 프로그램은 신임교원들의 빠른 병원 적응과 진료 노하우 전수 등을 위해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