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아시아 2022,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부문 수상

머니투데이, 봉황망길림, 콤스몰스카야프라브다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메디컬아시아 2022, 제13회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에서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이 조혈모세포이식센터부문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3월 31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어-영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었다.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조혈모세포이식센터는 1987년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조혈모세포이식에 성공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혈액종양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조혈모세포이식은 백혈병, 악성림프종, 다발성골수종 등 다양한 혈액종양 질환을 가지 환자의 병변과 기존 조혈모세포를 제거한 다음 새로운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주는 치료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