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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 등 ‘투석환자’관리 집중 조명, 2021 신장내과 연수강좌 성황리에 개최
작성일 : 2021.07.15
합병증 등 ‘투석환자’관리 집중 조명
2021 신장내과 연수강좌 성황리에 개최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신장내과는 ‘2021 신장내과 연수강좌’를 7월 8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투석환자 진료시 흔하게 접하는 합병증을 집중 조명한 연수강좌에는 250여명이 온라인을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전진석 신장내과 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 투석 중 저혈압, 어떻게 해야 하나(김형래 신장내과 교수) △ 투석환자의 가려움증(이해경 신장내과교수) △ 당뇨병성 콩팥병의 새로운 치료약(권순효 신장내과 교수) △ 투석실의 COVID-19 감염관리와 백신 업데이트(이은정 감염내과 교수) △ 투석환자의 심혈관 질환 치료 전략(박병원 심장내과 교수) △ 투석환자의 우울증과 수면장애(이연정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을 연제로 다뤘다.
한동철, 노현진 신장내과 교수가 각각 좌장을 맡아 세션을 진행했다.
전진석 신장내과 과장은 “환자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개최한 연수강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음에는 코로나-19 팬데믹을 잘 극복하고 웃는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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