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응급실 및 소아병동의료진분들 감사합니다.
현재 찾아온 의료대란입니다. 저는 여태 뉴스에서 혹은 핸드폰기사로만 접하던 현재이슈였는데요 22개월된 하나뿐인 제딸이 처음으로 입원까지 해야될 일이생기자 피부에 느껴지더라구요. 변에서 시큼한냄새가난다는 어린이집선생님 말씀에 동네 의원급? 자주가던 소아과를찾았고 열도 동반했기에 장염인것같다는 진단을받아서 몇일 고생하겠구나 했는데 해열제를 교차복용을해도 40도가넘자 새벽에 응급실을 향했습니다. 하지만 오후까지만해도 없던 목이부어있는것을 발견한 응급실 주치의분은 감기인것같다하셔서 약처방받고 조금만 버티자해서 집와서 씻기기도하고 밤새버텼습니다. 삼일째인가에 발진들을 발견하여 아침에 수족구인가하고 동네 병원찾으니 수족구수포와 다른거라고 큰병원가보라셔서 부랴부랴 또 차병원을향했습니다 정밀검사결과 아데노바이러스 2개종 모두감염이였고 주치의분이 염증수치가 높아 입원을해야한다며 7개 병원명단을 주셨지만 번호도없었고 저희가 직접전화해서 한곳이 입원실이 있다고하였으나 저희가 이동중에 자리가 차고말았습니다. 운전중 어찌할수없어서 119에도 요청하였으나 입원할곳을 알아봐줄수는없다는 거절에 운전중인 저희부부대신 가족들이 다 알아봐주셔서 어찌 여기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칭찬을 떠나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는 의료쪽 이익과 불이익은 잘 모릅니다.
정치도 잘 모르구요.
그저 우리가족 아프지말고 굶지않고 성실히 일해서 밝은 미래를 꿈꾸는 가장입니다.
어쩌다 저희나라 의료계가 이지경이 되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허나 한가지확실한건, 파업을감행한 의사분들이 있는반면 끝까지 사명감으로
다들 기피하는 소아과에서 자리를 굳건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의료진분들에게 눈물이나게 감사드립니다. 어제 유난히 차가막혀 2시간가량을 열나는아이데리고 왔습니다.
와이프도 애기잘못될까 울고불고 장모님도 뒤에서 불안해하시는데 저마저 울수가없었어요.
지금은 입원해서 눈치없고 울고불고하는 제딸
잘부탁드립니다 정말 아이들위해서 자리지켜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오진을하셨던 의료진분들조차 원망이안됩니다.
오죽힘들고 바빴으면 그러셨을까 생각이들 정도입니다.
어서 의료대란이 해결되어 안그래도 힘든업무
나눠서 덜힘들게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좋은소식이 들리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한번 눈물참으며 감사드립니다.
칭찬을 떠나서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는 의료쪽 이익과 불이익은 잘 모릅니다.
정치도 잘 모르구요.
그저 우리가족 아프지말고 굶지않고 성실히 일해서 밝은 미래를 꿈꾸는 가장입니다.
어쩌다 저희나라 의료계가 이지경이 되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허나 한가지확실한건, 파업을감행한 의사분들이 있는반면 끝까지 사명감으로
다들 기피하는 소아과에서 자리를 굳건히 자리를 지켜주시는 의료진분들에게 눈물이나게 감사드립니다. 어제 유난히 차가막혀 2시간가량을 열나는아이데리고 왔습니다.
와이프도 애기잘못될까 울고불고 장모님도 뒤에서 불안해하시는데 저마저 울수가없었어요.
지금은 입원해서 눈치없고 울고불고하는 제딸
잘부탁드립니다 정말 아이들위해서 자리지켜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오진을하셨던 의료진분들조차 원망이안됩니다.
오죽힘들고 바빴으면 그러셨을까 생각이들 정도입니다.
어서 의료대란이 해결되어 안그래도 힘든업무
나눠서 덜힘들게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좋은소식이 들리길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한번 눈물참으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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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외과(이민혁 교수님과 팀원들) 2024.09.12김민정149